Fluoroscopy Device
Luminos dRF Max - 독일 지멘스(Siemens Healthineers)사의 장비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하며 선명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대장암, 대장궤양, 식도게실, 식도염, 위염, 십이지장암
*위 장비 사진은 병원에서 실제 사용중인 장비입니다.
투시촬영이란?
연속적으로 방사되는 X-선을신체에 투과하여 그 결과를 모니터 TV를 통해 투시하면서 병변을 찾는 검사 방법입니다.
각 장기를 특이적으로 조영시킬 수 있는 조영제를 이용하여 장기의 기능이나 형태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준비사항
검사종류에 따라 안내된 시간부터 당일까지는 금식을 유지합니다.검사에 따라 전날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을 수 있으며 전처치가 안되면 당일 검사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검사 별 자세한 준비사항은 예약 후 안내해드립니다.
+검사시기 소화불량, 속쓰림, 식욕 저하, 구토, 복통 등 소화기계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진의 판단 하에 시행합니다.
+소요시간 검사 소요 시간은 약 10~20분이나 환자 협조에 따라 소요시간은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검사종류
대장조영검사 용종, 위장관 간질 종양, 가족성 용종증,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대장궤양 등의 질환 진단
위장조영검사 위암, 위궤양, 식도암, 위염, 십이지장궤양, 십이지장암, 양성용종, 위게실 등의 질환 진단
식도조영검사 무이완증, 미만성 식도 경련, 칸디다 식도염, 헤르페스 식도염, 식도암, 림프종, 식도 천공, 식도 게실 등의 질환 진단
+검사결과 촬영된 영상을 영상의학과 판독의사가 판독하고, 그 결과를 진료 받으신 과에서 담당 의사에게 설명들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연하곤란증이 있는 경우 바륨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장폐쇄나 천공이 있을 경우 검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검사 시 사용하는 바륨으로 인해 오심, 구토,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변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검사 후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장조영검사는 언제 하나요?
설사, 변비, 혈변, 변이 가는 경우, 복부의 멍울, 복통, 복부 불쾌감,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대장 조영검사를 할 수 있으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 건강 검진을 위해서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5년에 한 번 시행할 것을 권장 합니다.
내시경검사와 조영검사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내시경 검사는 실시간 상태를 직접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일부 검사의 경우 폴립이나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바로 제거할 수 있는 장접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시경 장비 삽입의 거부감, 수면내시경에 대한 불안감, 심장이나 폐가 좋지 않을 경우에 수면내시경이 힘들기 때문에 조영감사로 대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