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2024.6. No.2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감염관리실
이달의 건강 소식
모기와 거리두기 실천으로 말라리아를 예방하세요!
비브리오패혈증 함께 예방해요!
감염병 정보
매독 (출처: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매독의 전수감시 전환 개정 소개(PHWR)성매개 감염병 관리지침(2023) 감염병의 역학과 관리)
매독 전수감시 체계 전환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잡포스트, `24.1.25.)
미국 매독 감염환자 74년 만에 '최고', 원인은?(스포츠조선, `24.3.14.)
매독, 눈에 띄는 증상 없어도 '잠복매독'일 수 있어 검사 필요 (미디어파인, `24.2.29.)
매독
(개요) 매독은 매독균(Treponema pallidum)이 주로 성접촉을 통해 사람 간에 전파되어 일으키는 만성 전신성 감염질환이다. 매독은 단계에 따라 1기, 2기, 잠복, 3기 매독으로 나뉜다. 크게 선천성 매독과 후천성 매독으로 나뉘며 후천성 매독은 다시 1기, 2기, 3기, 잠복(조기, 후기) 매독으로 구분된다.
(출처:질병관리청, 서울시감염병연구센터)
말라리아 바로 알기
말라리아, 그것이 알고 싶다? 질병관리청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입니다.
우리나라는 말라리아 발생 국가로 매년 300명~400명의 환자가 주로 5월에서 10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2017년 국내발생(436) 해외발생(79), 2018년 국내발생(501) 해외발생(75), 2019년 국내발생(485) 해외발생(74), 2020년 국내발생(356) 해외발생(29), 2021년 국내발생(274) 해외발생(20), 2022년 국내발생(382) 해외발생(38) 국내 감염 사례가 대부분
말라리아란?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말라리아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인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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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매개모기의 특성은?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는 4월부터 10월 사이, 일몰 직후부터 일출 직전까지 사람에게 접근해 피를 빨아들입니다.
매개모기는, 벽변과 45도 각도로 앉아있으며 비행 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개모기는 논과 수풀, 습지 등 물이 고인 웅덩이에 주로 서식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중국 얼룩날개모기 암컷 성충, 중국 얼룩날개모기 유충
모기는 주로 이런곳에 살아요 -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5월~10월에 풀숲이나 웅덩이 근처에서 서식하고 주로 야간(밤 10시부터 새벽 4시)에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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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은 무엇일까요?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됩니다. 두통, 설사, 구토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매개모기에 물린 뒤 짧게는 7일, 길게는 2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8시간 간격으로 반복 - 오한 발열 발한
두통 설사 구토
이것만은 주의해주세요
말라리아는 코로나19 또는 감기몸살과 증상이 비슷해서 해열진통제만 복용할 경우 말라리아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여행력 및 모기물림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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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치료, 어떻게 진행되나요?
말라리아는 치료제가 있으므로 정해진 기간동안 빠짐없이 약을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말라리아 원충은 혈액과 간에 존재하게 되며, 완벽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2년 이내 재발할 수 있습니다.
클로로퀸 3일 프리마퀸 14일
검사 및 치료
말라리아는 신속진단검사(RDT)로 15분 만에 간단히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신속히 치료하면 완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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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예방수칙 4단계
야간활동자제-모기는 야간에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해질녘에서 새벽까지 야간 활동 자제
밝은 색 옷 입기-모기는 어두운 색을 좋아하므로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옷 착용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상처나 얼굴 주변을 피해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실내로 모기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충망에 틈이 없는지 반드시 점검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모기와 거리두기를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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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제2차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
정책 비전-말라리아 없는 대한민국, 건강한 동행
정책 목표-2030년 국내 말라리아 퇴치
4개 추진 전략, 10개 중점과제
1 환자 감시 및 위험관리 강화-1 선제적 환자 감시, 2 환자 관리 강화, 3 말라리아 위험지역 관리 강화, 4 軍 말라리아 관리 강화
2 매개모기 감시 및 방제 강화-1 매개모기 밀도 및 원충감염 조사 강화, 2 환경에 따른 맞춤형 방제 강화
3 협력 및 소통체계 활성화-1 국내·외 협력 강화, 2 다각화된 예방 홍보 및 전문성 강화
4 말라리아 퇴치 기반 구축-1 국내 말라리아 발생 근거 확보, 2 국내 말라리아 퇴치인증 체계 마련
비브리오패혈증 바로알기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갯벌 등 해양환경에서 서식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주로 5~10월에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됩니다. 다만, 사람 간 전파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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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의 주요증상은 무엇인가요?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하지에 피부병변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출형성 수포가 형성되고, 괴사성 병변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증상 발생 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즉각적인 치료가 중요하므로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적절한 항생제 치료 및 적극적인 상처치료(병변 절제 등)가 필요합니다.
치사율이 약 50%내외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간 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등), 만성질환자(당뇨병 등), 면역저하자 등은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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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간 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등),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자등은 고위험군으로 특별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주의* 어패류는 흐르는 물에 씻고 85℃ 이상에서 완전히 익혀먹기(특히 고위험군은 어패류 생식 피하기)
*특히주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금지
바닷물 접촉 후,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기
바닷물 어패류는 가급적 5℃이하에서 저온 저장
어패류를 취급할 경우 장갑 착용,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감염병연구센터 매독
매독 (출처:질별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매독의 전수감시 전환 개정 소개(PHWR)성매개 감염병 관리지침(2023) 감염병의 역학과 관리)
매독 전수감시 체계 전환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잡포스트, `24.1.25.)
미국 매독 감염환자 74년 만에 '최고', 원인은?(스포츠조선, `24.3.14.)
매독, 눈에 띄는 증상 없어도 '잠복매독'일 수 있어 검사 필요 (미디어파인, `24.2.29.)
매독
(개요) 매독은 매독균(Treponema pallidum)이 주로 성접촉을 통해 사람 간에 전파되어 일으키는 만성 전신성 감염질환이다. 매독은 단계에 따라 1기, 2기, 잠복, 3기 매독으로 나뉜다. 크게 선천성 매독과 후천성 매독으로 나뉘며 후천성 매독은 다시 1기, 2기, 3기, 잠복(조기, 후기) 매독으로 구분된다.
(병원체) 매독은 매독균(Treponema pallidum) 모양은 길쭉한 세균이 6-14번 정도 나선형으로 감긴 코일 형태의 나선균으로 긴축의 편모를 가지고 균체의 축에 따라 회전하는 특징이 있다.
(감염 경로) 성접촉, 수직 감염, 혈액을 통해 감염으로 전파되며 1~2기 매독 환자의 성접촉 시에 50~60%가 감염된다.
(역학적 특성) 대개 여성보다 남성에서 발생률이 높고 특히, 20대~40대 남성의 비율이 높다.
(국내 매독 감시체계 및 발생 현황) 전수감시는 2011년~2019년과 204년 이후이고, 표본감시는 2001년을 시작으로 2001~2010년과 2020년~2023년이다. 2024년에 전수감시로 전환된 이후, 2024년(5.3. 기준)에 매독은 총 918건이 신고되었다.
2024년 매독 계(`24.5.3. 기준) | 1기 매독 | 2기 매독 | 선천성 매독 | 3기 매독 | 조기 잠복 매독 |
---|---|---|---|---|---|
918 | 315 | 149 | 3 | 26 | 425 |
(잠복기) 10일 내지 90일(3개월)의 잠복기 이후 피부궤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선천성 매독의 경우 임신 4개월 후에 감염이 발생하며, 조기 선천성 매독의 경우 생후 2년 내 발병한다.
(매독 각 단계별 임상증상 및 특징)
구분 | 각 단계별 임상증상 및 특징 |
---|---|
1기 매독 | 매독균이 침투한 외부 생식기의 피부가 허는 궤양이 발생하는데, 이를 '경성하감(통증 없는 생식기 궤양)'이라고 한다. 경성하감은 항생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얼마 후에 저절로 아물며 흔적도 남지 않지만, 궤양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매독균이 몸 속에서 없어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궤양이 호전되면서 매독균은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게 된다. |
2기 매독 | 매독이 2기에 들어선 후 3~6주가 경과하면 피부 발진이 생긴다. 열, 두통, 권태감(몸이 피곤해서 움직이기 싫다고 느끼는 증상), 피부병변(반점, 구진, 편평콘딜롬(항문주위, 외음부 등에 완두콩만한 크기로 발생하는 다수의 편평용기성 병변) 등), 림프절 종대 등을 보인다. |
잠복 매독 | 피부 발진이 없어진 후 3기 매독이 발생하긲지의 잠복기는 수개월에서 수십 년 이상 지속될 수도 있어 오랫동안 증상 없이 지내는 경우도 많다. 이 시기를 잠복 매독이라고 하며 감염 1년 미만일 경우를 조기 잠복 매독, 1년 이후를 후기 잠복 매독이라고 구분한다. 잠복 매독 상태에서 갑자기 3기 매독으로 진행되면서 여러가지 심각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
3기 매독 | 온 몸에 퍼진 매독균에 의해 다양하면서 심각한 질환들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피부, 뼈, 간 등에 고무종(여러 장기 내에 쌀알만한 크기에서 달걀만한 크기의 결절(피부 병변 중 피부가 솟은 구진과 같은 형태)이 형성되어 이것이 마치 고무와 같은 탄력성을 가지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 발생하기도 하며, 심혈관이나 신경계를 침범할 수도 있다. |
선천성 매독 | 매독에 감염된 산모의 태아는 태반을 통해서 전달된 매독균에 의해 선천성 매독에 걸릴 수 있다. 산모의 매독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태아에게 100% 전파되고, 임신 후기에 일어난다. 임신 16주까지는 태반의 방어막으로 인해 태아감염이 방지되지만, 이후 방어막이 약화되면서 매독균이 태아에게 전해질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매독 치료는 임신 16주 이전에 받는 것이 좋다. 선천성 매독은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험한 만큼, 적절한 임신 전 검사와 치료가 필수적이다. |
매독의 임상적 소견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치료) 모든 매독 환자에서 페니실린 요법이 1차 치료제로 권장된다. 페니실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매독 치료의 대체 요법으로 독시사이클린이 권장된다. 표준처방으로는 1기, 2기, 조기잠복 매독의 경우 벤자틴 페니실린 G 240만 단위의 1회 근육 내 주사를 권장한다. 3기, 후기잠복 매독은 베자틴 페니실린 G 240만 단위를 3주간 주 1회 근육내 주사를 권장한다. 신경계 매독은 페니실린 G 칼륨(Penicilin G potassium crystal)을 1일 1,800~2,400만 단위(4시간마다 300~400만 단위)로 18~21일 정맥 내 주사가 권장된다. 임신부의 조기 매독에서는 벤자틴 페니실린 G 240만 IU 근육 내 주사 단회 요법이 권장된다. 선천성매독의 경우 페니실린 G 칼륨 5만 단위/kg, 1일 2회(12시간 마다) 7일 정맥 내 주사, 이후 동일 용량을 1일 3회(8시간 마다) 3일 정맥 내 주사가 권장된다.
(예방) 감염의 위험이 높은 사람과의 성접촉을 피하고 콘돔을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선천성 매독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임신부를 대상으로 매독 혈청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매독치료: 체계적 문헌 고찰(출처: Meredth E. Clement et al, 2014, Treatment of Syphills: A Systematic Review)
연구목적-미국에서의 매독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특정 인구군에서 치료 체계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혈청학을 기반으로 한 치료 반응 평가는 여전히 어렵다. 페니실린, 비페니실린 치료법에 대한 증거와 serofast state(매독 치료 후 질병이 완치됨에도 불구하고 특정 매독 혈청 검사에서 지속적으로 양성을 보이는 상태), 신경경 매독, HIV 감염, 임산부 등 특정 인구 집단에서의 치료법에 대한 증거를 검토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무작위 시험, 메타 분석 및 코호트 연구로 구성된 102개의 논문을 검토하였다. 케이스 보고서 및 소규모 연구는 제외했고 11개의 무작위 시험을 포함했다. 페니실린 및 비페니실린 치료법에 대한 증거는 11,10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검토되었다.
연구 결과-초기 매독의 치료에 2.4백만 단위의 벤자틴 페니실린 G 단일 근육 내 주사를 사용한 결과, 90~100%의 치료 성공률을 보고했다. 초기 매독에서 다회 투여 치료의 가치는 불분명하며 특히 HIV 감염자에서 그러하다. 후기 매독과 후기 잠복 매독의 치료에 대한 자료는 적었다. 치료 후 혈청학적 검사 결과는 안정된 상태로 감소해야 하지만, 일부는 혈청학적으로 양성(serofast state)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 초기 매독의 경우 치료에 대한 혈청학적 반응은 6개월 안에 나타나야 하지만 잠복 매독의 경우 일반적으로 더 느리다(12~24개월), HIB 감염자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치료의 증거는 제한적이나 현재 데이터상 페니실린이 1차 치료제이다.
결론-초기 매독 치료에서 벤자틴 페니실린 G의 단일 근육 내 주사가 90~100%의 높은 성공률을 보여 주요 치료법으로 확립되었다. 그러나 치료 후 일부 환자에서 혈청학적 양성 반응이 지속되는 'serofast state'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여전히 관리와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2024년 매독 신고 건수 증가는 표본감시체계에서 전수감시체계로 변경되어 나타난 현상으로, 전년도와 단순 비교는 어려움(`24.4.22.)(https://www.kdca.go.kr/board.es?mid=a20501010000&bid=0015&act=view&list_no=725082)
질병관리청은 국외 매독 발생 증가 추세를 고려하여 국내 매독의 정확한 발생 추이를 파악하고자 566개 표본감시 기관에서만 신고하던 표본 감시체계를 2024년부터 모든 의료기관에서 신고하는 전수 감시체계로 전환하였다. *(표본감시)4급 감염병 →(전수감시)3급 감염병 또한 기존 표본 감시체계에서 ①1기, ② 2기, ③ 선천성 매독만 신고하던 것을 2024년 전수 감시체계에서는 ④ 3기 매독, ⑤ 조기 잠복 매독까지 추가하여 전체 매독의 발생 규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신고 체계를 강화하였다.
(기존) 2023년까지 표본 감시체계로 566개소(2023.12.31.기준)의 표본감시 기관에서 1기, 2기, 선천성 매독을 주 1회 신고
(변경) 2024년부터 전수 감시체계로 전환하여 모든 의료기관 등에서 1기, 2기, 3기, 조기 잠복, 선천성 매독을 진단 후 24시간 이내 신고
2024년 1~13주 까지 매독 신고 건은 346건으로 동일한 전수 감시체계였던 2019년 동 기간(457건 신고)과 비교할 때 24.3% 적은 수가 보고되었다. *신고 병기가 동일한 1기, 2기, 선천성 매독 기준
매독 신고 현황
(단위:명)
구분 | 전수감시(1-13주) | 표본감시(2023.1-13주) | |
---|---|---|---|
2024년 | 2019년 | ||
계 | 346(348)* | 457 | 99 |
1기 매독 | 241 | 313 | 62 |
2기 매독 | 103 | 136 | 35 |
선천성 매독 | 2 | 8 | 2 |
3기 매독 | (32) | - | - |
조기 잠복 매독 | (327) | - | - |
* 총 775건 신고에서 병기 수정 및 중복 건 제외하고 694건이며, 동 통계는 잠정 통계로 추후 변경 가능
질병관리청은 2024년 전수감시 체계로의 전환 및 신고 항목의 변경 등으로 인해 2023년 신고 건과 2024년 신고 건의 통계상 단순 비교는 불가하다고 밝혔다.
서울시 감염병연구센터(sidre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