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2024.9. No.3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감염관리실
이달의 건강 소식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중증감염질환!-Q&A로 알아보는 패혈증 바로 알기!
의료관련감염 함께 실천하고 예방해요!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10월 셋째주 24.10.14.~10.18.
감염병 정보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Hemont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HFRS)(출처:질병관리청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권리지침, 감염병의 역확과 관리)
신증후군출혈열
(개요)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Orthohantavirus)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설치류(쥐 등)에 의해 주로 옮겨지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음, 감염된 설치류의 배설물, 소변 등이 공기 중에 작은 입자 형태로 에어로졸화 되어 호흡기로 감염되거나 상처 난 피부 등을 통해 직접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아직까지 사람 간 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3급 법정감염병. 한타바이러스 구조
쯔쯔가무시증(Tsutsugamushi disease) (출처: 질병관리청 진드기 설치류 매개 감염병 관리지침, 감염병의 역학과 관리)
쯔쯔가무시증
(개요) 쯔쯔가무시증(Onientia tsutsugamushi)에 감염된 털진드의 유충에 물렸을 때, 고열과 두통 결막충혈 등을 일으키는 급성 발열성 질환, 초원열(scrub virus), 접촉열 또는 양충병이라고도 불림. 3급 법정감염병.
(증상)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물린 자리에 가피(검은 딱지, escher)가 생기는 특징이 있음. 치명률은 국내에서 약 0.1~0.3%로 높지 않으나, 증상의 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출처:질병관리청, 서울시 감염병관리과
패혈증 바로 알기
Q1. 패혈증(sepsis)이란?
A 우리몸에 균이 침입하여 전신성 염증반응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장기부전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20~50%사망률이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 질환
Q2. 패혈증의 원인은?
폐렴, 요로감염, 복막염, 뇌수막염 등의 감염
상처와 수술 부위를 통한 세균 감염
식중독 또는 덜 익힌 음식 섭취로 인한 감염
패혈증 바로 알기
Q3. 패혈증의 증상은?
A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조기에 인지하고 패혈증을 의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 곤란, 의식 혼란, 의식 저하, 혈압 저하, 피부색 변화, 저혈압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는 패혈증 조기진단 기준 - 3가지 중 2가지 이상이면 패혈증 의심!
정신상태 변화(의식이 명료하지 않고 몽롱)
수축기 혈압 100mmHg 이하
분당 호흡 수 22회 이상의 가쁜 숨
Q4. 패혈증의 진단은?
A 패혈증에 대한 특이한 진단법은 없지만, 감염을 시사하는 증상과 이와 관련해 발생하는 급성장기부전 소견이 나타나면 패혈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감염 의심증상(호흡 곤란 등)
급성장기부전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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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패혈증의 치료 방법은?
A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감염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체검사, 각종 혈액 및 영상검사 실시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감염부위 확인 및 적절한 항생제 투약
환자의 적정 혈압 유지 및 신체의 각 조직에 혈액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수액 투여 ※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 등이 등반되는 경우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Q6. 패혈증의 예방법은?
A 누구나 감염될 수 있지만, 면역 취약계층(고령, 신생아, 당뇨, 폐 또는 간질환 등의 만성질환자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예방접종, 철저한 개인위생, 기저질환 관리, 균형잡힌 영양 섭취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접종을 하고 기저질환(당뇨, 만성폐질환 등)을 잘 관리하며 철저한 개인위생이나 균형잡힌 영양 섭취로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의료관련감염 바로 알기
의료관련감염 함께 실천하고 예방해요!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10월 셋째주 24.10.14.~10.18.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운영
의료관련감염 - 환자, 보호자, 방문객,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감염으로, 내원 당시에 없었던 감염이 입원 진료·치료 등 의료행위 과정에서 발생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 의료관련감염 예방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2023년 부터 매년 10월 세번째 주를 '의료관련강령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하여 손 위생,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접촉 자제, 의료기관 방문·면회 시 감염 예방수칙 등 안내
의료관련감염 바로 알기
띵동 이달의 건강소식 의료관련감염 예방수칙
의료관련감염이란 무엇인가요?
질병관리청 -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행위와 관련하여 환자, 보호자, 방문객,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감염을 의미하며,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띵동 이달의 건강소식 의료관련감염 예방수칙
의료관련감염, 의료인들만 조심하면 되지 않나요?
질병관리청 - 병원 방문이나 간병 문화, 다인실 구조 등으로 인해 환자 간 전파가 더 용이하므로, 의료기관 종사자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일반 국민도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관련감염 바로 알기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시 주의해 주세요!
환자와 환자 주변엔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하며, 이는 환자나 주변환경과의 접촉에 의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 이용 시 손 위생, 호흡기 예절 등 기본적인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환자와의 불필요한 접촉, 진료 목적 외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안전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위해 네가지 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접촉이 많은 곳을 만진 후 반드시 손 씻기 실천
기침·가래·콧물 등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환자·다른 보호자와 불필요한 접촉 자제
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해 불필요한 면회·방문 자제
의료관련감염 바로 알기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한 환자 면회·방문 예절
1. 다음의 증상이 있는 경우, 방문을 자제해 주세요.
기침·재채기·콧물 등 호흡기 증상
설사, 구토 등 장관계 감염 의심
발진, 수포 등 피부질환 발생
2. 방문하는 경우, 다음의 사항을 주의해 주세요.
화분·생화·애완동물·외부음식 반입 금지
최소한의 인원만 방문
환자, 환자의 주위 물건과 불필요한 접촉 자제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한 환자 돌봄 예절
1. 다음의 상황에선 손 위생을 실천해 주세요.
환자 접촉 전·후
병실 출입 전·후
환자 주변 환경 정리, 식사 준비 전
2. 환자를 돌볼 때 다음의 사항을 주의해 주세요.
호흡기 환자 또는 중상자를 돌볼 때 마스크 착용
보호자와 간병인은 다른 환자와 접촉 금지
다른환자의 보호자와 불필요한 대화, 식사 자제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Hemont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HFRS)(출처:질병관리청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권리지침, 감염병의 역확과 관리)
신증후군출혈열
(개요)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Orthohantavirus)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설치류(쥐 등)에 의해 주로 옮겨지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음, 감염된 설치류의 배설물, 소변 등이 공기 중에 작은 입자 형태로 에어로졸화 되어 호흡기로 감염되거나 상처 난 피부 등을 통해 직접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아직까지 사람 간 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3급 법정감염병.
한타바이러스 구조 (출처:infection and Chemotherapy. 2003.41(6)-323-32) 신증후군출혈열 추정 전파경로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타비리데(Hataviridea)과(Family)의 한타바이러스(Orthohantavirus) 속(Genus)에 속하는 여러 종의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유행성출혈열로 한탄(Hantaan), 서울(Seoul), 도브라바(Dobrava), 푸말라(Puumala) 바이러스 등이 대표적임
(이름의 유래) 1950~1953년 한국전쟁 중 UN군에서 약 3,200명 이상의 신증후군출혈열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 중 수백 병이 사망함. 1976년 이호왕 박사 등이 등줄쥐에서 신증후군출혈열의 원인 바이러스를 확인하고 이 바이러스를 발견한 한탄강의 이름을 따 한탄 바이러스(Hantaan virus)로 명명.
(병원체) Hantavinidae과(family). Orthohantavirus속(genus)에 속하며 약 30종 이상의 서로 다른 바이러스종(한탄 바이러스(Hantaan orthohantavirus), 서울 바이러스(Seoul orthohantavirus)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매개체)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 박쥐 등의 특정 포유류 종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병원성을 지니는 한타바이러스는 야생 설치류(등줄쥐, 집쥐 등)에 의해 주로 매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국내에서 한타바이러스는 농촌 지역의 등줄쥐(Apo-demus agarius)에 의해서 매개되며, 서울 바이러스는 집쥐(Rattus norvegicus), 애급쥐(Rattus tanezumi), 실험실용 흰쥐 등에 의해서 매개됨.
(전파 경로) 감염된 설치류의 소변, 대변, 또는 타액을 통해 한타바이러스가 퍼지게 되며, 이때 바이러스가 건조되어 먼지와 함께 작은 입자 형태(에어로졸화)로 사람의 호흡기에 직접 들어가거나, 일부는 상처가 난 피부 또는 눈, 코, 입에 직접 들어가서 전파됨. 아직까지 사람 간 전파가 보고된 바는 없음.
(국내 발생 특징 및 현황, 전국) - 연도별: 2000년 이후 매년 약 400~500명 내외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
<2014~2023년도 신증후군출혈열 환자 발생 현황>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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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수(명) | 344 | 384 | 575 | 531 | 433 | 399 | 270 | 310 | 302 | 452 |
-월별:10-11월에 집중 발생.
-지역별:국내 모든 곳에서 보고되는데, 환자 수는 충남, 전남, 경기, 전북, 경남 순으로 많이 발생.
<2023년도 신증후군출혈열 지역별 발생 분포> 서울 4, 부산 11, 대구 7, 인천 4, 광주 5, 대전 4, 울산 5, 경기 66, 강원 37, 충북 4, 충남 102, 전북 54, 전남 77, 경북 23, 경남 44, 제주 2, 세종 3
-위험요인:농림 축산업 및 야외 활동한 경우가 절반 이상(58.3%)을 차지
(증상) 잠복기는 5~42일(평균 2~3주)이며, 무증상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양상을 보임. 발열, 출혈, 신부전이 3대 주요 증상.
단계 | 증상 | |
---|---|---|
1 | 발열기(3~5일) | 발열 및 전신증상, 혈소판 감소 등 |
2 | 저혈압기(1~3일) | 열이 떨어진 후 24~48시간, 저혈압, 쇼크, 출혈성 경향 |
3 | 핍뇨기(3~5일) | 무뇨(소변이 전혀 안나옴), 신부전, 혈뇨, 고혈압, 뇌부종으로 인한 경련, 폐부종 등 |
4 | 이뇨기(7~14일) | 콩팥기능 회복, 많은 양의 소변 배출, 심한 탈수, 쇼크로 사망할 수 있음 |
5 | 회복기(3~6주) | 전신 쇠약감이나 근력 감소 등을 호소하나 서서히 회복됨 |
사망은 대개 저혈압기(2단계)와 핍뇨기(3단계)에 발생하며 주로 쇼크, 급성 신부전, 급성 호흡 곤란증, 출혈 등으로 사망.
(치료) 특별한 치료는 없어 수분 및 혈압 조절, 필요 시 투석 등의 대증적 치료 실시.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수칙)
예방수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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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유행 지역의신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하기(특히 10~12월) 쥐와의 접촉을 피하고 설치류의 배설물, 타액 등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을 즉시 세탁하고, 샤워를 하기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은 적기에 예방 접종을 받기 설치류의 증식을 억제하고 쥐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주위 환경을 만들기 |
쯔쯔가무시증(Tsutsugamushi disease) (출처: 질병관리청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관리지침, 감염병의 역학과 관리)
쯔쯔가무시증
(개요) 쯔쯔가무시증(Onientia tsutsugamushi)에 감염된 털진드의 유충에 물렸을 때, 고열과 두통 결막충혈 등을 일으키는 급성 발열성 질환, 초원열(scrub virus), 접촉열 또는 양충병이라고도 불림. 3급 법정감염병.
(증상)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물린 자리에 가피(검은 딱지, escher)가 생기는 특징이 있음. 치명률은 국내에서 약 0.1~0.3%로 높지 않으나, 증상의 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병원체) 원인 벼우언체 O. tsutsugamushi는 세포내 절대 기생 세균으로서 그람 음성 간구균 모양(coccobacillus)으로 보통 직경은 0.5~0.7um, 길이는 1.2~2.5um. 원형질은 세포외마가과 세포내막으로 싸여 있으며 지당체, 텝티도글리칸, 점액층이 없고 매우 두꺼운 세포벽의 외층을 가지고 있음. 항원성이 서로 다른 혈청형이 존재하며, 쥐를 이용한 병독성 시험에서 혈청형에 따라 병원성에 차이가 있고, 혈청형은 Gilliam, Karp, Kato, Boryoung이 있으며, 지역별로 특이적인 혈청형이 존재하는데 국내 주요 혈청형은 Boryoung로 알려져있음. 한번 감염되면 동일 항원형에 대해서는 면역을 획득하나, 다양한 항원형 존재로 유행지역에서 다른 항원형에 의한 재감염 이가능함.
(매개체) 주요 매개종은 털진드기(Trombiculid)의 유충(chigger)임. 국내 보고된 국내 보고된 털진드기 14속 51종 중에서 현재까지 O. tsutsugamushi 병원균을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종은 총 8종으로 대잎털진드기(L.pallidum), 활순털진드기(L.scutellare), 수염털진드기(L.palpale), 동양털진드기(L.orientale), 반도틸진드기(L.zetum), 사륙딜진드기(Neotrombicula japonica), 조선방망이딜진드기(Euschoengastai koreaensis), 들꿩털진드기(Helenicula miyagawai)가 여기에 속함. 우리나라의 경우 활순털진드기와 대잎털진드기가 쯔쯔가무시증 매개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부지역(경남, 전남, 전북, 충남, 제주)에서는 활순털진드기가 우세하소, 중부지역(경기, 강원, 충북, 충남)에서는 대잎털진드기가 우세.
대잎털진드기
체액섭취 전 활순털진드기
체액섭취 후 활순털진드기
2016년-(경기남부,충청도,전라도,경상도,제주도),2019년-(충청도,전라도,경상도),2021년-(경기도,강원북부,충청도,전라도,경상도,제주도),2022년-(경기도,강원북부,충청도,전라도,경상도,제주도)
<활순털진드기 전국분포> 출처:질병관리청
(전파경로) 진드기의 유충시기에만 성장을 위해 숙주동물(사람 등)에 붙어 체액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사람이 감염됨
털진드기 유충은 날카로운 구기를 이용하여 주로 피부의 땀구멍 및 모공 등을 물며(bite), 이 과정에서 가려움이나 통증을 느끼기는 어려움. 방해를 받지 않는다면 2~3일 정도 체액 섭취를 지속하며, 이를 통해 유충에서 악충으로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 공급.
털진드기의 생활사 및 병원체 전파경로(출처:Hunter's Tropical Medicine and Emerging Infectious Diseases(Tenth Edition), 2020, 583:586)
(국내 발생 현황)
-연도별:2022년에는 전년 대비 5.4% 증가하였으며, 2023년에는 전년대비 9.1% 감소하였음.
-지역별:인구 10만 병당 환자 발생이 많은 지역으로는 전남,전북,충남,경남 순으로 주요 환자 발생 지역이 활순털진드기 분포 지역과 거의 일치함.
-월별:10~11월에 호발하고, 이는 털진드기 유충 번식기와 일치.
쯔쯔가무시증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 2022년-전국적으로 분포되어있고 전라도 지역이 발생률이 높음, 2023년-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전라도 지역이 발생률이 높음
쯔쯔가무시증 월별 발생현황-매년 10~11월에 호발
(치료) 쯔쯔가무시균에 감염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독시사이클린, 클로람페니콜, 이지스로마이신 등)를 투여하여 치료하며, 적절한 치료를 안 한 경우 치명률은 0.1~0.3%이고 국내 누적 치명율(2011~2023)은 0.17%로 추정.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위혐환경노출 회피: 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기. 옷을 벗어두지 않기
작업 시 작업복과 토시를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 신기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작업복, 속옷, 양말 등을 세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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