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병원 생활에서 작은 위안이나마 얻을 수 있도록

저희 25병동에서 3월 생일이신 환자분들의 생일잔치를 했습니다.

생일 축하노래로 병동 간호사와 의사, 옆 자리 환자 보호자 분들 모두 다같이 생일을 축하드리고

평소 환자분들이 즐겨듣던 음악을 신청곡으로 받아 음악을 듣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간단한 악기도 연주하며 무거운 병원생활에 환기도 되었습니다.

날씨마저 생일을 축하하듯 맑고 청명하여 밝은 분위기 속에서

생일잔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