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17병동 환우 여러분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이 있었다.
스트레스의 정의, 스트레스의 요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과 스트레스 관리방법 순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 스트레스 관리방법을 설명하는 간호사와 경청하는 환우들
[스트레스의 요인]
성격적 요인, 과음, 흡연, 약물남용, 운동부족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중 성격적 요인인 [A형성격/B형성격]과 [외재론자/내재론자] 성격유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한다.
-A형 성격 : 서두른다, 경쟁심이 있다, 노력파이다, 타인에 대한 적개심이 있다.
-B형 성격 : 낙관적이다, 자신감이 있다, 느긋하다.
-외재론자 : 기회, 운 등 외적인 요인이 자신의 운명에 결정적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운에 맡겨버리는 경향이 있다.
-내재론자 :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을 더욱 더 채찍질하는 경향이 있다.
A형성격, 내재론자인 경우 스트레스 상황에 더 큰 반응을 보인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 중 점진적 이완법]
1. 발과 종아리
2. 어깨
3. 머리와 목
4. 손과 팔
5. 얼 굴
스트레스 없이 웃으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