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병원에서는 지역사회의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6월 25일 병원 의료진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과정」 운영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서울대학교 응급의료 교육훈련센터에서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응급처치법(기본생명구조,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등 )을 시연하였다.

최근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교육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과정을 이수한 직원은 지역사회에서 심폐소생술 보급 강사로 활동한다.

우리나라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8.17명(인구 10만명당)으로 선진국(일본34.8명, 미국 33.3명, 싱가폴 20명)에 비해 현저히 낮으므로 서북병원은 “4분의 기적”을 가져올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법이 확산되어 안전사고 발생시 누구나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보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문의 : 간호부 ☎ 02)3156-3307)

< 기본생명구조 교육>

<심폐소생술 시연>

<서포터즈 등록 및 질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