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이 가고 저희 병동에서 고대하며 준비해온「도전 슈퍼스타」노래자랑을 지난 9월 18일에
개최하였습니다.
매년 두번씩 개최해 온 행사로, 병동 환우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노래 솜씨를 뽐내는 자리였습니다.
<시립서북병원 원장 나백주 >
준비하는 과정부터 마무리까지 여러 환우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열렬한 응원을 보내 주셔서
준비하는 저희 24병동 간호사들도 매우 즐거웠답니다.
<시립서북병원 간호2과 과장 임미숙 >
힘든 입원 생활에 작으나마 활력소가 되어 드린 것 같아 저희 간호사들도 큰 보람을 느꼈으며,
준비하는 동안 함께 애써 주신 환우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북병원 24병동 간호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