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뉴스레터 (NEWS LETTER) 2023.4. No.1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감염관리실
질병관리청 - 미세먼지
Q.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창문을 꼭 닫고 있는것이 좋은가요? 공기청정기를 사용해도 환지를 해야 하나요?
A. 환기를 전혀 하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포름알데이히, 라돈과 같은 오염물질이 축적되어 실내 공기질이 나빠집니다.
A. 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경우라도 실내 오염물질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짧게라도 자연환기가 필요합니다.
Q.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특정 질병이 있나요? 미세먼지는 호흡기환자에게만 안 좋은가요?
A. 미세먼지는 폐로 흡입되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체내 활성산소를 생성하고, 염증반응을 촉진하여 신체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A. 질환이 있는 경우 미세먼지로 인해 기존 증상이 심해지거나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평소에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관리청 - 미세먼지
Q.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면 면역이 되나요?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날에만 주의하면 되나요?
A.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어도 면역이 되는 것은 아니며, 미세먼지 노출 시간을 줄여 노출량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A. 미세먼지가 나쁜날이나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운동이나 산책 시에는 대로변이나 공사장 주변을 피해서 공원, 학교 운동장, 실내에서 합니다.
Q.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숨쉬기가 불편하고 답답해도 마스크를 꾹 참고 써야 하나요?1
A.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올바른 사용법으로 얼굴에 밀찰하여 착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A. 마스크 착용 후 호흡이 불편해지고 가슴 통증 등 증상이 나타나면 무리해서 착용하지 말고 버로 벗도록 합니다. 특히, 호흡기환자나 심뇌혈관환자는 의사와 상의하여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관리청 - 미세먼지
Q.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날에 평소대로 운동을 해도 괜찮은가요?
A. 운동할 때에는 자연적으로 공기 흡입량이 늘어나므로 미세먼지에 더 많이 노출됩니다.
A. 미세먼지가 나쁜날에는 실외에서 격력한 운동을 자제하고, 실욍보다는 실내로 장소를 바꾸어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www.kdca.go.kr-건강정보-건강위해정보-미세먼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엠폭스 예방 및 행동수칙 /
2023.2.22 엠폭스 예방 및 행동 수칙(대국민용)
*엠폭스 예방수칙
-손씻기 등 개인적인 위생 수칙 준수(의심증상자 접촉 후 비누와 물 사용 손씻기 또는 알코올 성분 손 소독제 사용)
-오염된 손으로 눈, 코,입 등 점막부위 접촉 삼가
-엠폭스 의심증상자 피부병변(발진이나 딱지 등) 접촉 삼가
-엠폭스 의심증상자 사용물품(침구류, 수건, 의복, 세면대 등)접촉 삼가
-엠폭스 의심증상자와 부득이한 접촉 시 적절한 개인보호구 착용
-아프거나 죽은 동물과의 직접 접촉 및 사용 물품 주의
-아프리카 수입 야생동물 및 반려동물 접촉 주의
*엠폭스 의심증상(발진 등) 발생 시 행동요령
-실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즉시 신고하여 방역 당국의 조치사항 안내에 따름
-엠폭스 진단 전까지 동거인물 비롯한 주위사람들과의 접촉 삼가(침구,식기, 컵 등 물품을 별도로 사용하고 가능하면 생활공간을 분리)
-철저한 손위생 및 가족, 동거인 등 보호하기 위해 개인보호구 사용(피부병변을 긴 소매 및 바지 등으로 감싸 노출 최소화, 마스크착용, 일회용 장갑 등)
-의심증상자의 쓰레기 및 침구는 별도로 분리하여 관리(확진되면 쓰레기는 폐기물로 별도 분리 배출하고 침구도 별도 세탁 시행)
-애완동물을 포함한 기타 동물과의 접촉 삼가
질병관리청 엠폭스 예방 및 행동수칙 (발생지역 방문자용)
*엠폭스 발생지역 방문 시 주의사항
-방문 전, 엠폭스 풍토병 지역 및 발생지역 확인
-설취류(다람쥐 등), 영장류 등 접촉 삼가
-동물사체 및 야생고기를 다루거나 먹지 않기
-엠폭스(의심)환자와 접촉 삼가
-엠폭스 의심 증상(발진 등)을 가진 사람과 접촉 삼가
-엠폭스 의심 증상(발진 등)을 가진 사람의 물건 등과 접촉 삼가
*엠폭스 발생지역 방문 후 주의사항
-귀국 후 검역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귀국 후 21일간 별열 및 기타 관련 증상 자가 모니터링
-엠폭스 의심증상이 있을경우, 실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상담 문의
*엠폭스 의심증상(발진 등) 발생 시 행동요령
-실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즉시 신고하여 방역 당국의 조치사항 안내에 따름
-엠폭스 진단 전까지 동거인물 비롯한 주위사람들과의 접촉 삼가(침구,식기, 컵 등 물품을 별도로 사용하고 가능하면 생활공간을 분리)
-철저한 손위생 및 가족, 동거인 등 보호하기 위해 개인보호구 사용(피부병변을 긴 소매 및 바지 등으로 감싸 노출 최소화, 마스크착용, 일회용 장갑 등)
-의심증상자의 쓰레기 및 침구는 별도로 분리하여 관리(확진되면 쓰레기는 폐기물로 별도 분리 배출하고 침구도 별도 세탁 시행)
-애완동물을 포함한 기타 동물과의 접촉 삼가
질병관리청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해외여행시,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이것만은 꼭 지키기!
여행전
01 여행지역별 주의해야할 감염병 확인하기!
*국가별 감염병 정보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www.kdca.go.kr)에서 확인가능
02 모기 기피 용품 (기피제, 모기장, 모기향, 밝은색 긴팔 및 긴바지 등) 준비하기!
03 임신부는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발생국가 여행 연기 고려하기!
04 임신부가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발생국가 여행하는 경우, 사전에 병원을 방문하여 주의사항 및 태아 건강상태 체크하기!
여행중
01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 이용하기
02 외출시 밝은색 긴팔 및 긴바지 착용하고, 숙소에서는 모기장, 모기향 등 사용하기
03 기피제는 허용량을 준수하여 신체 노출 부위 및 옷에 엷게 바르고, 눈, 입, 상처에는 사용하지 않기 *기피제 사용전 동봉된 설명서 또는 식약처 홈페이지(http://mfds.go.kr)를 통해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
04 야외 활동시, 모기가 많이 있는 풀 숲 및 산 속 등은 가급적 방문하지 않기
여행 후
01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등) 발생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해외 여행력 알리고 진료받기
02 입국 후 4주간 헌혈보류기간이며, 방문 국가에 따라 헌혈금지 기간이 다르므로 헌혈하기 전 혈액원에 문의하기
03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발생국가를 방문한 남녀는 귀국 후 3개월동안 임신연기, 콘돔사용 또는 성관계 하지 않기 *지카바이러스는 성접촉을 통해 전파가능
04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발생국가를 방문한 임신부는 산전진찰을 통해 주기적으로 태아 상태 모니터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