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4병동 레크레이션 강사분들 소개시켜드립니다.
우리 병동은 매일 아침 8시만 되면 흥겨운 트로트 소리로 들썩 거립니다.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환자들이 부르시는 노래소리에 어느새 우리 간호사들도 따라부르고 있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병원이지만 레크레이션 강사분의 아름다운 봉사심에 환자분들과 저희 간호사분 모두
신나는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