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병원 완화의료센터에서는 서울복지재단산하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2018년 3월에 협약하여 격월로 공익법센터의 찾아가는 변호사를 파견해 주어, 완화의료센터 내 입원환자와 그 가족이 혹시나 앉고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민사, 형사, 소송 등 구제절차)를 상담해 주고 있다.
작년에는 위 사업을 시범으로 진행하여, 총 16가족의 상속, 채무, 무연고자 법적처리, 후견인 등의 법률문제를 상담해 주었고, 사례를 끝까지 안내해 준 사후관리 과정도 있었다.
올해는 4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4회차까지 진행 중이며, 11월 22일, 오후 2시에 또 무료법률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다른 병동의 환자와 가족들도 누구나 같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