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치아 및 관련 구강조직 결손 시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인공적 대용물로 손상된 기능과 외관, 건강을 회복시키는 시술을 말합니다.
1) 완전 틀니
2) 부분 틀니
틀니는 치아에 붙이는 보철물이나 뼈 안에 심는 임플란트와는 달리 잇몸 위에 얹어지게 되는 형태입니다. 입 안에서 음식물을 씹을 때 약간의 움직임이 생기게 되므로 틀니를 처음 끼는 경우에는 불편함과 이물감이 다른 치료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6~8 주간의 적응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원래의 자연 치아보다는 기능이 회복되는 정도는 작습니다. 적응 기간 중에는 틀니 사용 중에 잇몸에 상처가 나거나 뺨이 씹힐 수 있으니 치과를 방문하여 조정을 받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가 없는 부위의 턱뼈는 조금씩 위축이 되거나 입 안 구조가 바뀌게 되고 틀니도 닳게 되므로 1~3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틀니를 고쳐주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급여 및 장애인 환자 - 감면수가 적용 (☏문의 : 3156-3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