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서 5세 사이의 소아에서 열이 있을 때 발생하는 경련으로, 5-8%가 경험한다. 대부분이 2-3분 이내에 멈추어 조치가 필요하지 않고, 5-10분 이내에 끝나는 경련은 뇌손상을 초래하지 않는다. 끼는 옷을 풀어 주어 숨쉬기 쉽게 도와주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입안의 내용물이 밖으로 쉽게 흘러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나무젓가락 같은 부드러운 막대기를 이빨 사이에 가볍게 물려준다. 5분 이상 지속되면 뇌손상이 초래되는 경련 중첩 상태(30분 이상 지속되는 상태)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응급처치가 가능한 병원으로 빨리 옮긴다. 경련을 중단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약물 치료가 유일하기 때문에 다른 효과적이지 못한 처치를 하다가 뇌손상ㅇ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바로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97%는 뇌전증(간질)로 이행되지 않는다.